[기타] 장애유형별 장애인을 위한 배려 15가지 (4)| 자료실 2019/01/22 15:13

10. 간장애인과 함께할 때

 

업무로 인해 과로나 수면부족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다. 피부의 점막이 누렇게 되는 황달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이상하다고 생각해 피하지 말고 장애특성으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한다.

 

술은 금물이므로 회식할 때 술을 권하지 않는다. 식사조절 또한 중요하므로 저 염식 위주로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1. 호흡기장애인과 함께할 때

 

건조한 환경이나 자극적인 가스,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는 작업환경은 피하는 것이 좋다.

 

쾌적한 근무환경이 중요하므로, 호흡기 장애인에게 담배를 권하거나 함께 있는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이동이 많거나 노동 강도가 높은 직무는 피해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쌕쌕거리는 소리인 천명음이 날 수 있으니, 소리가 날 경우 피곤한지 물어보고 쉬게 하는 것이 좋다.

 

12. 장루·요루장애인과 함께할 때

 

탈의가 잦은 근무환경, 공개적으로 탈의를 해야 하는 경우 이에 대해 의논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루·요루장애인의 경우 괄약근이 없기 때문에 수시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스가 배출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장애특성으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 좋다.

 

식사를 할 때는 질긴 섬유질 음식, 설사 또는 변비,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은 피해야 하므로 메뉴를 선택할 때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술이나 담배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권하지 말아야 한다 

 

참고자료 : 안전행정부 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기’ (2014. 2) 발간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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